클라우드 AI 가 좋은 건 아는데, 자료를 못 올리는 사무실
계약서·고객정보·매출자료·진료기록을 다루는 5~50인 규모의 보안 민감 중소기업과 전문 서비스업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워크플로 도표나 도구 인자 폼을 직접 채울 사람이 아니라, 지난달에 만든 산출물은 갖고 있는 실무자를 전제로 설계했습니다.
계약서와 사건 기록
조항 대조, 관련 문서 검색, 회신 초안까지. 문서 원문은 사무실 컴퓨터에 그대로 둡니다.
장부와 증빙
숫자가 어느 문서 어느 칸에서 나왔는지 인용 좌표까지 붙습니다. 원본이 바뀌면 근거가 낡았다고 말합니다.
진료 · 상담 기록
기록을 반출하지 않고 검색·요약합니다. 사람 손이 필요한 실행은 승인 서랍을 거칩니다.
HWP/HWPX 등 국내 포맷과 사내 양식을 그대로 써야 하는 곳도 대상입니다.
"전부 로컬" 이라고 쓰지 않겠습니다. 경계를 그대로 적습니다.
문서 색인·검색·미리보기·편집은 내 컴퓨터에서 합니다. 앱이 문서 원문을 실어 보내는 요청(근거 노트, 문서 요약 같은 앱이 조립한 프롬프트)은 루프백이 아닌 목적지로 기본 차단됩니다. 다만 이 차단은 앱이 만든 요청에만 걸립니다 — 클라우드 대화 엔진에게 파일을 읽게 하면 그 파일 내용은 해당 서비스로 갑니다. 아래 표에 경계를 그대로 적습니다.
| 구분 | 어디서 도는가 |
|---|---|
| 문서 색인 · 검색 · 미리보기 · 편집 · 한글 뷰어 | 내 컴퓨터의 로컬 문서 엔진 |
| 앱이 문서 원문을 실어 보내는 요청(근거 노트·문서 요약 등) | 루프백(127.0.0.1)이 아닌 목적지로는 기본 차단. 문서 엔진(RAG·근거 노트)의 원격 호출 차단은 환경변수 ILHAE_ALLOW_REMOTE_LLM=1 로 사용자가 직접 풀 수 있고, 허용된 호출은 감사 로그에 남습니다. 대화 에이전트 쪽 차단은 이 환경변수로 풀리지 않습니다 — 배포용 빌드가 이 값을 꺼진 상태로 굳혀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
| 클라우드 대화 엔진(Codex·Gemini 등)이 스스로 읽는 파일 | 차단하지 않습니다. 그 엔진에게 파일 경로를 주거나 원문을 붙여 넣으면 내용은 해당 서비스로 전송되어 그쪽 정책을 따릅니다. 위 차단은 앱이 조립한 요청에만 걸립니다. |
| 원문이 실리지 않은 일반 대화 턴 | 사용자가 고른 엔진. 로컬 모델 서버를 고르면 내 컴퓨터에서, Gemini·Codex 같은 클라우드 엔진을 고르면 그쪽으로 갑니다(기본 설정은 클라우드 엔진입니다). |
| 파일럿 지표 계측 이벤트 | 브라우저 로컬 저장소에만 쌓이고 전송하지 않습니다. |
| 그룹웨어 실행 패킷 | 저장소에 30일 보존. 원문 바이트는 담지 않습니다. |
"반출 0건" 같은 숫자는 쓰지 않습니다. 제품이 세는 계수기가 아직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정책 사실(차단 게이트가 있다)만 적습니다.
기능
아래는 전부 앱에 들어 있는 동작입니다.
첫 화면이 채팅이 아니라 업무 원장입니다
앱을 열면 대화창이 아니라 무엇을 했고, 무엇에 했고, 승인이 필요했고, 결과가 무엇인지가 줄로 쌓인 원장이 뜹니다. 대화 스크롤은 감사에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장은 새 데이터를 만들지 않고 실제 실행 트래픽을 업무 언어로 옮긴 것입니다. 대화는 사이드바 한 칸 옆에 그대로 있습니다.
승인 버튼은 근거를 읽기 전에 눌리지 않습니다
메일 발송·회신, 결재 상신·승인·반려, 일정 등록·변경, 업무 생성, 문서 원본 수정·삭제는 사람 승인 없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승인 서랍은 어느 화면에서든 열리고, 본문과 원문을 읽고 검토 메모를 직접 써야 결정 버튼이 살아납니다. 결재는 UI 만의 규칙이 아니라 그룹웨어 서버가 같은 규칙을 강제합니다 — 검토 먼저, 지정 승인자, 셀프 승인 금지. 메일 발송 같은 도구 실행 승인은 앱의 승인 프롬프트가 맡습니다(설정에서 "YOLO 모드"나 "항상 허용" 정책을 켜면 그 승인은 건너뜁니다). 판단 한 번은 검토 기록과 결정 기록 두 줄의 감사 흔적으로 남습니다.
답에는 어느 문서 어느 자리에서 나왔는지가 붙습니다
값만 보여주지 않고 인용의 좌표까지 표에 그려 원본과 다시 대조할 수 있게 합니다. 절차 단계마다 인용이 달리고, 출처가 불명확하면 그 사실 자체를 경고로 남깁니다.
원본이 바뀌면 "근거가 낡았다"고 말합니다
절차 화면의 인용은 설계 시점의 스냅샷이라 파일이 바뀌면 낡습니다. 스냅샷을 즉시 보여주되, 지금 파일과 대조해 값이 다르면 다르다고 화면에 적습니다. 절차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 원본이 바뀐 줄 모르는 상태를 잡아 주는 쪽이 세무·법률에서 더 큽니다.
자리를 비운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먼저 보여줍니다
네 시간 넘게 비운 뒤 처음 열면 그 공백 동안의 실행·실패·기다리는 결재를 한 장으로 먼저 보여줍니다. 실패가 있으면 실패부터입니다. 지켜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자동화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지난달에 만든 산출물 한 부로 업무를 만듭니다
워크플로 도표를 그리게 하지 않습니다. 완성된 견적서 한 부와 그때 쓴 재료(원본 엑셀, 메일 첨부)를 주면 그 관계가 곧 절차가 됩니다. 만들어진 자동화를 같은 재료로 한 번 돌려 사용자가 직접 만든 것과 대조해 볼 수 있고, 어긋난 칸이 곧 고칠 지점입니다.
조회 실패를 빈 화면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기다리는 결재가 없다"와 "못 물어봤다"를 같은 화면으로 그리지 않습니다. 결재가 밀려 있는데 빈 목록을 보고 안심하는 일을 막기 위해, 실패는 목록 자리에 실패라고 적습니다. 문서 뷰어도 마찬가지로 무엇이 없어서 못 여는지 적습니다.
한글 문서를 앱 안에서 봅니다
서버도, 남의 사이트도 거치지 않고 HWP·HWPX 를 앱이 직접 읽어 앱 안에 담긴 뷰어로 엽니다. 예전 경로는 외부 사이트 iframe 이 기본값이었고, 그 길로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한글 문서는 지금은 보기 전용입니다. DOCX·엑셀 편집기와 PDF·PPTX 뷰어도 같은 앱 안에 있습니다.
로컬 모델 서버를 앱에서 켜고 끕니다
127.0.0.1 로만 도는 로컬 모델 서버의 상태와 모델 신원을 앱에서 확인하고 시작·정지·재시작합니다. 명령줄로 내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대화용 로컬 모델과 모델 실행기는 설치 파일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 쓰려면 직접 내려받아 경로를 연결해야 하고, 필요한 메모리·디스크는 고르는 모델에 따라 달라집니다.
못 하는 일의 목록을 화면에 붙여 둡니다
능력 목록이 아니라 불능 목록으로 신뢰를 삽니다. 사이드바 아래 신뢰 카드의 문구는 마케팅 카피가 아니라 코드에 실재하는 게이트의 나열이고, 상수 하나를 공유합니다 — 게이트가 없어지면 문구도 같이 없어집니다.
실행 기록은 남고, 원문 바이트는 담지 않습니다
그룹웨어 실행 패킷은 선택·실행 시 저장소에 남아 30일 보존되며, 원문 바이트는 넣지 않습니다. 승인·실행 이력은 감사 로그에 남습니다. 결재 규칙(검토 먼저·지정 승인자·셀프 승인 금지)은 그룹웨어 서버가 강제하지만, 도구 실행 승인은 앱의 승인 프롬프트가 맡기 때문에 설정에서 자동 승인을 켜면 건너뛸 수 있습니다.
파일럿 지표를 제품이 스스로 측정합니다
문서 탐색 시간, 초안 작성 시간, 답변 근거 표시율, 승인 실행 성공률을 앱이 직접 계측해 보안 담당자 제출용 리포트로 만듭니다. 측정 이벤트는 로컬에만 쌓이고 외부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사람 승인 없이는 실행되지 않는 것들
앱 화면에 그대로 붙어 있는 목록입니다. 게이트가 없어지면 이 문구도 같이 없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격은 얼마인가요?
아직 공개된 요금제가 없습니다. 정해지면 이 사이트에 게시합니다. 도입 상담은 고객지원 으로 문의해 주세요.
인터넷 없이도 되나요?
문서 색인·검색·미리보기·편집과 한글 뷰어는 앱 안의 엔진으로 돌기 때문에 인터넷 없이 동작합니다. 다만 대화 엔진을 클라우드(Gemini 등)로 고르면 그 대화 턴에는 인터넷이 필요하고, 로컬 모델을 따로 준비해 연결해 두었다면 그 턴도 내 컴퓨터에서 처리됩니다(대화용 로컬 모델은 설치 파일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룹웨어·메일 같은 외부 연동은 당연히 해당 시스템에 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완전한 폐쇄망 운영을 보장한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내 문서가 밖으로 나가나요?
문서 색인·검색·미리보기·편집은 내 컴퓨터에서 합니다. 앱이 문서 원문을 실어 보내는 요청은 루프백이 아닌 목적지로 기본 차단되며, 푸는 스위치는 환경변수(ILHAE_ALLOW_REMOTE_LLM=1) 하나뿐입니다. 다만 그 차단은 앱이 조립한 요청에만 걸립니다 — 클라우드 대화 엔진(Codex·Gemini 등)에게 파일을 읽게 하거나 원문을 붙여 넣으면 그 내용은 해당 서비스로 전송됩니다. 원문이 실리지 않은 일반 대화 턴도 사용자가 고른 엔진으로 갑니다. 자세한 경계는 로컬 경계 와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보세요.
HWP 문서를 편집할 수 있나요?
앱 안의 한글 문서 뷰어는 지금은 보기 전용입니다. DOCX 와 엑셀은 앱 안의 편집기에서 편집하고, PDF·PPTX 는 뷰어로 봅니다.
설치 파일이 왜 이렇게 큰가요?
문서 엔진, 파이썬·노드 런타임, 검색용 임베딩 모델을 전부 동봉해 설치 후 별도 내려받기 없이 문서 처리가 돌아가게 했기 때문입니다. 내려받기 약 5.0GB, 설치 후 약 11GB 입니다. 대화용 로컬 LLM 은 여기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Windows·macOS 는 언제 나오나요?
준비 중입니다. 날짜를 약속드릴 수 있게 되면 이 사이트에 올립니다.
문제가 생기면요?
고객지원 페이지의 문의 폼으로 보내 주세요. 폼이 안 되면 dudnjsckrgo@gmail.com 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평일 기준 2 영업일 안에 답합니다.